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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식은 개인돈으로 하나요?
첫 회식 갔더니 자리 마무리하고 일어날 때 갑자기 "다들 얼마씩 보내줘~" 라고 하시는 거예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돈 걷어서 저녁 먹은거임... 심지어 원장님도 있었음.
아무리 작은 병원이라지만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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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이라고 회식에 안불러요
지금 수습기간 1달차인데 같이 일하시는 쌤 퇴사 기념 회식을 한대요
근데 저한테는 따로 말씀이 없으셔서 다른 쌤한테 물어보니까
저는 수습이라서 안불렀대요;; 개인 돈으로 먹는 거라서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바
안불렀다는데 조금 서운한것같아요...ㅠㅠ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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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한다고
하루만에 잘릴 수도 있나요?
저 진짜 완전 신입인데 실수했던 게 자꾸 생각나서 병원에서도 계속 긴장해요
아니 얼마 안 됐으니까 긴장하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한데...
겨우 취업했는데 하루만에 잘리면 어쩌죠 ㅠㅠ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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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채혈 등 주사 놓기 혹시 배울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신입으로 근무하면 채혈이나 주사 놓는 것 등등 하게 될텐데
실습 때 배운거 말고 실제 한번도 안해보고 취업하면 상세하게 알려주나요?
실제 한 번도 안해봐서 두려운데 그 상태로 환자한테 바로 해보다가 괜히
잘 못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동영상으로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나 병원가면 상세하게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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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병원에서 근무 어떤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에 취업하면 잘 가르쳐주시나요?
크게 바쁜것도 아닌데 자기일만 하고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