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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경단...면접봤는데
10년 경단에 애들 좀 크고나서 일 좀 하려고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취업하려는데 어렵슴니다
동네 근처 내과에 공고올라와서 면접보고 왔는데
경력 없다고 하니까 바로 안된다고 하시네요~~
직원이 한명이라 아예 모르면 안된대요
쌩신입이라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기운이 쭉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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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면서 반말
면접갔는데 다짜고짜 왜 반말인지
내가 거기 직원이 될지 환자가 될지 어떻게될줄알고
요즘도 이렇게 나이어린 사람이라고 반말하는데가 많은가봐요
그리고 면접보는 사람한테 지금 일하는 직원 흉보는거보고 정떨어짐
이런 마인드의 원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불쌍해짐
데스크에 일하는분은 나이가 많아서 새로뽑고싶다고를 하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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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면접을 안보고 카페에서 봄
면접을 보러가는데
병원이 아니고 근처 카페로 오라던데
이런경우도 있나요?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면접을 보기도 하나요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저 말고도 이런적 있으신지 궁금해요;; 괜찮겠죠?
수상한 병원같진 않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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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면접볼때 주로 몇명이서 보나요
이번주에 대학병원 면접 보러가는데... 큰병원 면접은 처음이라 넘 떨려요
당연히 자기소개는 준비했고, 보통 몇명이서 면접볼까요? 2~3명?
병원장님도 같이 보나요?? 차라리 저 혼자 들어가면 괜찮은데 다른 면접자랑 함께보면 더 떨어서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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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최신정보로 바꿀때마다 지원취소하고 다시 넣는거 별론가요ㅠㅠ?
한번 지원하면 수정이 안된다던데
꼭 지원하고 나면 수정할게 생기더라구여
미열람인 병원은 취소하고 다시 지원했는데
열람인 병원도 취소하고 다시 지원해도 괜찮을까여???ㅠㅠ
병원에서 별로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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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는데 2일만에 다른 병원에서 면접연락 옴
취직했는데 2일만에 제가 가고싶어서 지원했었던 다른병원에서 면접연락이 왔어요ㅠㅠ
면접 연락온 병원이 집에서도 훨 가깝고, 뭔가 근무환경도 더 좋을거가튼데.....
2일만에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민망해요
뭐라고 말해야 이미지 안나쁘게 잘 그만둘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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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연락처를 정확하게 안적는건 무슨경우죠?
지원자에게 연락을 하려고 해도 없는 번호라고 뜨고
그래서 메디잡에 물어봤더니 메디잡에서도 확인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원하면서 그런것도 확인안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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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면접 후 연락 얼마나 걸리나요?
면접 볼땐 분위기는 좋았는데.....
빠른시일내 연락준다더니 3일째 연락이 없어요
보통 면접 보고 합격통보는 얼마나 걸리나여ㅑ?
불합격도 통보해주냐고 물어볼걸 그랫서요ㅜㅜ